어제 야구보러 갔다왔어요.

오랫만에 경기장에 가서 관람한거라 응원가 부를 때 약간 어리버리 했지만, 재밌게 구경하고 놀다 왔답니다.

가서 야구 구경도 구경인데 역시 야구장하면 치킨 아니겠어요?

치킨에 맥주 시원하게 배터지게 먹고 왔네요.

오랫만에 간건데 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이번주 주말에 한번 더 갈려고 해요.

근데 이번에 느낀게 여전히 야구 인기는 식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.

사람도 엄청 많고, 경기장 열기가 장난이 아니였어요.

역시 TV보단 직관이 좋은 것 같아요.

더 더워지기 전에 여러분들도 야구장으로 한번 나들이 가시는건 어떨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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